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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람

그리운 소백산


최근 몇일을 지독하게 소백산 앓이 중이다. 3년 내내 크리스마스를 소백산에서 보냈는데, 이번 겨울에는 그러지 못할 거라는 걸 잘 알면서도 마음이 이상하네..

10년 정도는 채워야 했었는데. 그렇게 그리움에 뒤적이던 옛 블로그에서 3년 전에 쓴 나의 글에 웃음이 난다. 늘 보고싶다.


'상처입은 사람은 지리산으로 가고, 그리움에 사무치는 사람은 설악산으로 가라는 말이 있던데, 나는 더도 말고 소백산만 있어도 될 것 같다. 

다시 돌아가고 싶다 이 여독에서 헤어나오고 싶지 않다. 내 무릎 소백에 바치고, 안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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