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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여행_4] 몬주익 캐슬

|2018-04-16

|fuji x-t1, 35mm / sony nex-7, 16-50mm



바르셀로나에 온지 삼일째 되는 날 아침.

오늘의 주 일정은 몬주익 캐슬과 보케리아 시장으로 간단하게 정했는데,

막상 시간이 넉넉해서 바르셀로네타 해변과 벙커까지 다녀왔다.


숙소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고 몬주익 언덕으로 향했다. 숙소에서 꽤 가까운 거리.




150번을 타면 캐슬 바로 아래까지 간다.

바르셀로나 대중교통 10회권을 여행기간동안 총 2번을 샀는데 너무 편하고 좋았다.

관광지 모두 대중교통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거리기도 하고, 시간 내 환승도 되고 가격도 저렴하고!

지난 달에 맨체스터에서 교통비만 얼마나 썼는지 생각하면..바르셀로나 교통비는 진짜 정말 저렴!





캐슬 앞에 도착하자마자 오빠한테, '여기 왕좌의게임 촬영지 아니야?!!!!!' 할정도로 왕좌의게임스러웠던 입구.

알고보니 몰타섬에 있는 진짜 촬영지 건물이랑 조금 비슷하다.






입구에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다. 1인 5유로. 






반란군들에 의해서 세워진 요새라 그런지 무기가 많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듯.








개인적으로 이 뷰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나는 오늘도 나의 인생샷을 남기려고 오빠를 괴롭힌다..






바람을 담아달라고 해서 찍은 사진^^

한쪽으로는 바르셀로나 시내 전경을 볼 수 있고 반대편에서는 바다를 볼 수 있다.





캐슬을 둘러보는데 사람들이 여기 건물 안쪽을 유심히 들여다보고 사진을 찍는다.

나도 자세히 들여다보니 감옥이다. 이상하게 오래 된 감옥 들여다보는게 재밌고 신기해..






안쪽으로 들어가면 1층에는 박물관이 있다. 멋진 무기들도 있고.

칼이 너무 멋있어서 오빠한테 칼 갖고 싶다고 나도 칼 사달라고 졸랐다.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가서도 한바퀴 돌았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금방 내려옴.


버스타고 다시 내려가서 보케리아 시장가야지!

어제는 일요일이라 시장이 문을 닫아서 못갔고, 오늘만을 기다렸다. 

맛난거 먹으려고 벨기에에서 바르셀로나에 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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