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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2월 첫째 주



2월 1일이 되자마자 이케아에 다녀오고, 청소하고 정리하는데 정신이 없이 흘렀다.

그 와중에 해먹는 건 너무 잘해먹어서..탈일건 없고 돼지되는 기분이었다.




갈비찜 남은 양념으로 볶음밥을 해먹었다.

여기 온 이후로 음식 남기는게 그렇게 아깝고 남은 양념 버리는것도 그렇게 아깝다.

그래서 뭐든 다른식으로 요리해서 먹곤 한다.







커피는 빠짐없이 먹는다. 사진에 나온 그라인더는 캠핑용이라서 그런지 불편하다.

아니 돌리는게 너무 힘들다. 그래서 항상 원두는 오빠가 갈아준당 헿헤








카르푸에서 생크림을 찾는데, 번역기 돌려도 뭐가 뭔지 모르겠고.

생크림 종류도 워낙 많아서 옆에 아줌마한테 물어봐서 살 수 있었다.

그런데 너무작 은 통에 생크림이 들어있어서 아껴 썼더니 크림 맛이 부족해..(다음엔 엄청 큰걸로 샀다)







여기 온 이후로 샌드위치가 주식같다.






오렌지 맛이 더 맛있는듯. 환타컵은 중고마켓 스핏에서 사온 거. 귀여워서.






비가 꽤 자주 왔다. 아니 루벤에 온 이후로 2주정도 동안은 날씨가 정말 흐렸던 것 같다.

벨기에 날씨가 모 아니면 도인거 같기도 하고..







스핏에서 사온 바구니들. 고르고 있으면 오빠가 와서 그거 집에 있지 않냐고 한마디 한당.

모양이 다 다른데..





커피를 너무 먹는 것 같아 얼그레이티도 사와따





오빠가 해준 순두부찌개






스핏에서 사온 꽃병들. 엄청 멀쩡한데 하나에 1유로 정도. 정말 싸다.








다른 운동화는 죄다 챙겨와놓고 런닝화는 한국에 두고온 나.

스포츠다이렉트가서 새런닝화를 샀다.





그리고 아시안마켓 서클에 가서 양념들을 잔뜩 사왔다.







이게 뭐라고 이렇게 행복한걸까..

나머지 서클에서 사지 못한 것들은 독일 아시안 온라인 마켓에서 구매했다.

왠만한건 다 있는 아시안마켓.






저 일본 제품 장국은 편리하고 맛도 나쁘지 않다.

스시먹을때 미소시루를 엄청 먹는데 그 미소시루랑 크게 다를게 없는 것 같다.

작년에 백패킹 할때도 유용하게 먹었어서 다시 구매했다.








아시안 마켓에서만 살 수 잇는 무를 구매해서 피클도 만들었다.





무생채, 오이무침, 두부조림, 감자채볶음도 만들고!





혼자 점심 때에는 간편하게 라면.

언젠가부터 라면을 맛있는 김치때문에 먹어서, 여기 온 이후로 잘 안먹게 된다.

김치가 맛이 없으니까..






주식은 역시 샌드위치..






윤식당 보면서 비빔밥 먹고싶다 먹고싶다 하다가 결국 만들어 먹었다.

미소시루에 된장 조금 더 풀고 두부랑 감자 넣어서 끓였는데 너무 맛있었다!

비빔밥도 맛있기는 했지만, 역시 비빔밥은 남은 반찬 때려넣고 비벼먹어야 제맛인듯.








오랫동안 날이 흐려서 이렇게 햇빛 가득한 날은 되게 반갑다.






혼자 점심먹을 때에는 역시나 간단하게. 내사랑 둥지냉면.

오이 진짜 좋아하는데 여기 오이는 한국 오이보다 덜 아삭해서 슬푸다.







이번엔 정말 대용량의 생크림을 사와서 다시 만든 크림파스타.

정말 성공적이었다(자화자찬) 내가 이런 맛의 크림파스타를 만들다니!!!!!!!!!!!

재료가 잘 받춰주긴 했지만 히히











오빠도 엄청 맛있다고 짱이라고 칭찬해주면서 먹음





엄청 한국스럽게 먹은 날. 삼겹살보다는 김치찌개가 더 맛있었다.

정신없었는데 분명 사진을 보니 죄다 먹은 사진이네.


사실 찍을게 먹을 사진밖에 업성서..헝

추워서 나가기도 싫다. 운동도 춥다는 핑계대고 안나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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